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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[2008.03.10] 이 책(어제 일기 참고), 뭔가 오묘하다. 아마도 번역하면서 피자 따위를 라면으로 바꾼거겠지. 어지간하면 당신(가족이나 룸메이트)의 라면을 먹는 일 따위는 하지 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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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3.08] 지난 16년 동안 책을 한권도 읽지 않으신 '교보 포프옹'께서 독서를 위해 책을 빌려 오셨습니다. 제목 만 보고 덥석 빌려온 거라 내용은 아직 모르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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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3.05] 검색해서 찾아봤을 때는 너무 안 예쁘더니 직접 받아보니까 작고 귀엽다!! (하나 e-플러스 통장으로 전환하고 무료로 발급 받은 OTP. 이제 각종 은행과 종금사에 들고 다니면서 등록할 일 만 남았다. 귀찮게시리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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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2.24] 눈떠가 선물해 준 천량금. 선인장도 말려 죽이기로 유명한 내가 얼마나 오래 키울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ㅎㅎㅎ 잘 한 번 키워보마. 땡큐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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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2.16] 잘 다녀왔습니다.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(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) 앞에서 찍은 스페인-다녀왔소-증명사진 부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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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2.10] 이번에 아이템티비(itemtv.co.kr) 객원기자로 선정되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 이렇게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고 현지에서는 영어도 잘 통하지 않아서 걱정부터 앞서기는 하지만 무탈하게 잘 다녀오도록 할게요. Adios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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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1.15] 앗싸! 난 둘 다 하니까 아무래도 불로장생 할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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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1.11] 밤사이에 눈이 내렸네. 아무것도 모르고 처자고 있었는데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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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8.01.01] 부엌에서 명화를 만났다 -_ -;
(부제: The Persistence of Memory in the Kitche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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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.12.29] 커피기구가 점점 늘어나서 즐거운 비명이 나오고 있다. 수야님이 생일선물로 주신 Melitta 1인용 드리퍼. 캄사캄사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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