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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[2006.05.08]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쏜 날. 나를 포함한 팀원 4명, 지불금액 22,700원. 6,300원짜리 커피를 석 잔이나!!! 내가 마실 3,800원 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LG텔레콤 카드 할인으로 선방 해 보았지만 2만원을 넘겨 버리고 말았다. 오늘의 이 사건, 잊지 않겠다!!! -_-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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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4.30] 2006 부산국제모터쇼에 가서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. 모터쇼라기보다는 레이싱걸쇼에 가까웠다. 차를 좀 보자고! 차를! 오른쪽에 서 있는 레이싱걸을 날려버리는 센스! --->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날려버린 레이싱걸의 사진이 등록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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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4.15] 극장에서 처음 예고편을 봤을 때, 마지막 찍혔던 숫자 05.05.06... 아니 그럼 내년까지 기다려야한단 말인가!!! 했었던 기억이 난다. 그런데 이제 눈 앞으로 다가왔다. 아웅 크루즈 횽아 빨리 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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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4.06] 향초밥집에서 나온 알로에. 뭔가 물컹거리면서 멀커디 한게 야참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깊은 밤에 배가 고프기 때문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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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4.05] 오랫동안 거래해오던 주거래 업체에게 배신당했다. 이럴수가... 여느때와 다름없이 믿고 사왔건만... 어떻게 나에게 쿠킹호일로 꽁꽁 숨긴 옆구리 터진 김밥을 팔 수 있냔 말이다!!! -_ 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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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3.27] 사진일기 스킨을 바꾸고나서 지난 일기를 보기가 한층 수월해졌다. 지난 일기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 ㅎㅎㅎ. 내가 써놓고도 왜 이리 새로운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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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3.26] 시사회에서 본 스윙걸즈를 다시 봤다. 역시 음악이 있는 영화는 빠방한 음질로 들어야 제맛! 이 영화를 보고나면 금관악기 하나쯤 배우고 싶어질걸?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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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3.14] 수영을 다시 시작했다. 조금 힘들긴 해도 헬스 같은 근력운동보단 나에겐 잘 맞는 것 같다. 사실 난 수영보다 역기 드는 것이 더 힘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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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3.10] 신용카드로 1,000원을 결제했다. 프라자 호텔에서 한번 써 줘야 내년 연회비가 면제되는 서울프라자호텔보너스클럽LG트래블 카드. 2,000원을 쓰려고 했건만 빵값이 50% 할인되는 바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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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.03.01] TV에 나오는 인형은 얼굴이 너무 네모 나서 별론데 그림으로는 홀맨만큼이나 귀엽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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