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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[2009.04.25] 고대에서 삽질했던 걸 무한도전에서 제대로 까주는구나~ 빵 터졌다. 무도 만세!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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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4.08] 꾸..꿈에 나왔다. 두..두 달 전까지만 해도 누군지도 몰랐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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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4.01] 위대한 중국산. H군에게 얻어온 도라에몽 노호혼이 어찌나 sensitive 하신지 저렇게 빛을 거의 다 가려야 정상적으로 움직인다. 그냥 놔두면 머리를 옆으로 부딪히면서 틱틱 소리까지 내 주신다. 이 얼마나 위대한가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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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2.26] 사무실에서 쓰는 내 휴지통이 두 번이나 없어졌다. 그것도 종로에서 이사 올 때-큰 휴지통이 좋아서-내가 쓰던 것을 짐과 함께 박스 포장해서 가져온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. 그래서 이번엔 가져가면 티가 팍팍 나도록 명품 휴지통으로 준비했으니 안 없어지길 바랄 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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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2.24] 오늘의 퀴즈! 오랜만에 장거리 수영이 땡겨서 자유수영을 하러 갔다. 2km를 목표로 갔는데 자유수영 레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느린 속도로 돌다보니 별로 힘도 안 들고 운동도 안 되는 것 같아서 3km로 목표 변경! 3km를 마칠 때 쯤 다시 5km를 찍을까 하다가 결국 3km에서 중단을 선언한 포프! 왜 포프는 3km에서 그만두었을까? -_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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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1.30]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에서 문자가 왔다. 내용은 저렇다. 어느 택배인지 집에 가봐야 알겠지만 모토가 '고객을 친구처럼'인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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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1.23] 오늘의 퀴즈! 무엇을 찍은 걸까요? (정답 발표 : 클릭하세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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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1.22] 한남동으로 사무실 이전 후, 마실만큼 마시고 먹을만큼 먹고 놀만큼 놀았다 -_ -; 이제 다시 운동 시작이닷!!! 한달에 두 번있는 정기휴관일을 빼고는 월화수목금토일 수영이 가능한 이태원교육문화관으로 낙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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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1.20] 오늘의 퀴즈! 무엇을 찍은 걸까요? (정답 발표 : 클릭하세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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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.01.17] 기다리고 기다려서 챙겨 본 무한도전 콘서트 PD판 방송 시작 직후, 속보자막이 뜨면서 이런 장관이 연출되었다.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이미 마음은 짤방을 만들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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